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동 프릭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2 시즌 #=== 일단 확실한 강점 하나를 꼽자면 바로 '''라이너들의 단단한 체급.''' 체급 면에서는 이미 검증이 끝난 기인과 테디는 물론 작년 샌드박스에서 4대 미드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페이트 역시 설 연휴 후에는 특유의 단단한 라인전, 작년보다 더 올라간 캐리력과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캐리롤을 맡아 맹활약했다. 탑과 바텀은 물론 미드도 부진했던 시즌 초에 비해 회복된 기량을 보여주다 보니 후반부터서는 라이너들의 개인 기량과 체급이 발휘되는 경우가 많았고[* 2라운드 때 15분 골드 리드 시 승률 100%라는 지표가 이를 여실히 보여준다.~~1년 전 스프링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거기에 더해 엘림과 호잇도 폼을 회복하여 1인분을 충분히 해주었다. 이러한 체급의 강점을 활용하여 초반부터 우세를 잡은 다음 정글러 엘림과 서포터 호잇을 필두로 하여 적극적으로 잘라먹기나 소규모 교전, 정식 한타를 유도하여 스노우볼을 굴리는 승리 패턴을 주로 선보였다. 다만 단점도 큰데, 바로 '''떨어지는 운영 능력'''. 체급은 상위권 팀에게도 한 번씩 펀치를 먹일 만큼 매서웠으나[* 실제로 2라운드 때는 상위권 팀인 젠지나 T1을 상대로 초반부터 우세를 잡은 후 특유의 승리 패턴을 선보이며 한 세트씩 압승을 따내기도 했으며 정규 시즌 때 더블을 헌납한 DRX를 상대로는 오히려 플옵 1라운드에서 체급 차이를 바탕으로 업셋을 일궈내기도 했다.] 정작 게임을 승리로 가져가는데 필요한 운영 능력이 떨어지다 보니 이 부분에서의 격차로 인해 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플레이오프 전까지 단 한 번도 매치 승리를 올리지 못했다. 실제로도 인원 배분의 실수로 인해 포탑을 공짜로 헌납하는가 하면 초반에 우위를 잡았음에도 제대로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해 비벼지거나 역전을 허용하는 등 운영 면의 단점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경우가 많았다. 서머 때도 스프링과 똑같은 단점을 답습하고 있다. 떨어지는 정글 - 서폿의 무게감이 바로 그것인데, 더 큰 문제는 마치 스프링 초반으로 회귀한 것처럼 승리 공식도 확실하지 않고 테디를 제외한 라이너들의 기량도 점차 무뎌져가고 있다는 것. 그나마 T1전 업셋의 경우처럼 세나 - 세라핀 같은 주유소 조합을 시작으로 미드 오른과 '''비원딜 세라핀''', '''테디의 서폿 단식 애쉬''' 등 다채로우면서도 번뜩이는 밴픽과 전술을 선보이며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거기에 더해 부진했던 호잇 대신 모함을 기용해서 서폿 포지션의 약점도 채워나가고 있다. 하지만 끝내 정글 - 서폿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라이너들도 점차 기량이 우하향했고, 끝내 조커 픽에 집착하는 밴픽과 맞물려 7위로 선발전조차 가지 못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